이유 없이 오른쪽 등이 갑자기 통증이 발생한다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 매우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등 통증
1. 근막통증 질환
근막에 긴장이나 급격한 스트레스가 느껴지면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이 얇고 투명한 막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으며 특히 등과 목과 같은 위치에서 불편함을 느끼기 쉽지만 골반 부위와 어깨와 같은 다른 곳에서도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등 통증이 있는 경우 의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향을 받는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2. 척추측만증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뒤틀린 척추변형은 곡률을 유지해야 하는 척추의 정렬을 깨뜨립니다.
다만 허리 통증보다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목, 어깨, 등 등의 움직임이 많은 관절과 근육이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쪽 등 통증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실제로는 이것이 옆으로 뒤틀린 상태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어깨 높이가 고르지 못하거나 옷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등 체형의 이상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뚜렷한 원인 없이 오른쪽 부위의 등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변형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목디스크
목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은 종종 신체의 동일한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이 통증은 견갑골 뒤쪽, 팔, 어깨로 퍼지는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목 뒤의 추간판 탈출증과 관련이 있으며 돌출부에 의해 어느 신경이 눌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상태로 인한 등 통증의 정도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엑스레이 등의 영상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의 근육통과 디스크 통증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4. 갈비뼈 질환
흉추 질환은 갈비뼈와 인대 사이의 연결 부위에 영향을 미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가슴 부위의 외상성 또는 반복적 행동은 갑작스러운 신체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체가 경직된 상태에서 흉추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대 손상과 염증이 원인으로 X-ray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가 흔합니다.
오른쪽 등 통증 췌장암
1. 등통증 만으로 췌장암 진단될 확률 거의 없다
허리 근육의 문제부터 대상포진과 같은 신경계 질환, 갈비뼈나 심장 근육의 문제까지 오른쪽 등 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부분 환자가 병원을 방문해서 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운동 부족, 신경과민(과민성), 건강 불안, 근골격계 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또 등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췌장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췌장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낮습니다.
2. 아픈 부위가 명확하며 잠깐 아프면 췌장암이 아니다
췌장암과 등 통증은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등이 불편하면 췌장암이 더 진행된 단계, 일반적으로 3기 이상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상복부 뒤쪽에 위치한 췌장 부위에 위치하며 정확히 지적하기 어렵습니다.
때때로 감각이 바깥쪽으로 방사되어 다른 부위에도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등 통증이 확실하게 아프며 지속적이라면 췌장암인 경우가 매우 희박합니다.
또한 췌장암은 등을 돌릴 때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췌장암의 적절한 진단은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당뇨병, 신체의 췌장 효소 결핍으로 인한 묽은 변과 같은 다른 증상도 고려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진단을 결정하는 것은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입니다.
3. 췌장 낭종 일수 있다?
췌장 낭종의 존재를 밝히는 검사는 췌장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낭종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점액 낭종은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시 낭종이 있는 경우 요통과 함께 위험인자를 나타내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등 날개뼈아래 통증
1. 근육통
아침에 오른쪽 등 날개뼈 통증이 나타난다면 전날 수면 자세가 좋지 않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반복적인 근육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근육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불편함은 약 1-2주 후에 저절로 개선될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침술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라운드숄더
양쪽 견갑골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견갑골의 변위는 잘못된 자세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앞으로 쏠리는 매우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됩니다.
3. 오십견
오십견은 오른쪽 등 통증 즉 견갑골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원인입니다.
관절에 염증은 조직이 서로 달라붙고 굳어지게 하여 궁극적으로 움직임을 제한하고 어깨(견갑골) 내에서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오십견 증상"은 관절이 굳어 어깨 관절을 움직이는 데 극도의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움 없이 이동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동할 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야간에 팔을 뒤로 젖히는 것이 힘들고 통증이 심해지면 오십견 증상을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대동맥박리
찢어지는 듯한 오른쪽 등 통증은 대동맥 박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환자의 80%가 가슴이나 등에 갑자기 찢어지는 통증을 경험하게 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반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대동맥 혈관 벽이 내부 파열을 겪을 때 대동맥 박리가 발생합니다.
즉 대동맥 혈관 벽이 찢어지는 질병입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몸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가장 큰 동맥입니다.
대동맥 자체는 상행 대동맥, 대동맥 궁 및 하행 대동맥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되며, 마지막 대동맥은 일반적으로 찢어질 때 오른쪽 등 사이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대동맥 박리 환자의 약 85%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어 고혈압을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후가 위험한 질환인 대동맥 박리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만약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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