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생활속에서 진통제는 매우쉽게 접하게됩니다.
질환을 치료하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도있지만 조금만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생겨도 바로 진통제부터 찾아서 복용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경우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타날수도있고 아닐수도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소염진통제 부작용
- 1.변비, 소화불량
- 2.식욕감퇴, 속쓰림
- 3.위장 손상, 복통
- 4.혈액순환 장애
- 5.대사활동 저하
- 6.점막손상, 출혈
- 7.간질환 발생
주로 신장, 혈관, 위 등에 부담을 주게되고 문제를 발생시키게됩니다.
특히 음주후에 소염진통제를 섭취하게되면 부작용이 나타날가능성이 높은데 성분 중 하나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와 함께 대사가 이루어져 독성물질을 만들게되고 이로인해 간세포가 심하게 파괴될수있습니다.
또한 간혹 소염진통제 속에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는 경우가있는데 카페인이 든 음료수를 같이 마시게되면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수있어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소염진통제 관련 Q&A
1. 소염진통제와 해열진통제 차이는 무엇인가요?
소염진통제 계열은 “이부프로펜” “아세클로페낙”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는 약입니다.
주된 효과는 염증을 없애주며 근육질환, 치주질환, 상처 통증, 염증완화 등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반면 해열진통제의 경우 염증을 억제하거나 제거해주지는 못하지만 중추신경계를 작용해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가벼운 통증이나 발열이 발생했을때 가라앉히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차이점은 소염진통제는 소염작용을하고 해열진통제는 진통경감과 해열작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2. 소염진통제 복용했을때 속쓰림 왜 발생하나요?
신체의 “프로스타글란딘” 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크게 감소시켜서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줄어들게되면 위장을 보호하고있는 점막이 매우 얇아지게되며 이로인해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어 속이쓰리고 더부룩한 부작용이 나타나게됩니다.
따라서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약사에게 알리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진통제를 자주섭취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일반적으로 의사의 처방없이 쉽게 구할수있는 소염진통제 같은경우는 내성이 생기거나 중독이되는 사례는 없다고 봐도됩니다.
주로 진통제를 섭취하고나서 효과가 미비하거나 없을경우 본인 스스로 내성이 생겼다고 오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원래 발생했던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다른 통증이 나타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고해서 소염진통제 복용을 늘리게되면 부작용 으로 발전될수가있어 조심해야합니다.
4. 소염진통제에 카페인이 왜 포함되어있나요?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는 이유는 진통제의 진통 효과를 보조해주는 역할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페인이있으면 약효도 빨리나타나 환자입장에서는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 심리적으로 안정이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카페인이있는 소염진통제 같은경우 물이 아니라 커피, 콜라, 녹차 같은 차와 함께 마실경우 카페인 과다로 부작용이 발생할수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5.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데 있어서 주의사항이 있나요?
본인이 어떠한 목적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며 진통제 이외에 어떠한 약을 복용하고있는지 일일히 체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중인 약과 진통제 약물간의 상호작용도 전문의를 통해서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해야 소염진통제 부작용 으로 부터 안전해질수있습니다.
6. 아이에게 진통제를 먹일때 주의할 점이있나요?
현재 아이의 개월수, 식사여부 등을 고려해서 복용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복용시키는것이 좋으며 공복에는 피하고 식후 30분후에 복용시켜야 위장을 보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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