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갑상선암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후 회복기간 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특별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갑상선암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묻는 분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증거는 없습니다.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이나 방사성요오드 치료 외에는 문제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술후 1개월이면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질수있습니다.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다.
수술후 호르몬 복용을 하며,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암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재발할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 환자는 완치되지 않더라도 수명이 길기 때문에 정상인의 일반적인 건강관리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술과 담배의 경우 실제로 갑상선 환자에게 어느 정도 유익하다는 보고가 있으나 폐암, 간질환, 간질환 등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갑상선암 환자에게 특별히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칼슘 수치가 저하된 경우에는 칼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회복기간을 당기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요오드가 함유된 해조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식품은 없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만 하면 모든 암 치료에 있어서 적절한 영양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에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더 빨리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입원기간
수술 후 약 1주일 동안 입원할 수 있으며, 회복기간 중 경과가 만족스러우면 2일 이내에 퇴원할 수도 있습니다.
암으로 인해 갑상선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 환자는 일반적으로 퇴원하기 전 약 3~4일 동안 병원에 입원합니다.
입원 기간은 절개 부위에 삽입된 배액관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퇴원 후 약 2주 후에 갑상선 수술 전문 외래 진료소에서 후속 진료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이 방문 동안 상처를 검사하고 암의 단계와 추가 치료 옵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합병증에는 출혈, 감염, 반회후두신경 손상, 상부 후두신경 손상, 저칼슘혈증(부갑상선 손상으로 인해 발생) 및 흉관 손상이 포함됩니다.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입원 기간이 며칠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수술 중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입원 기간 내에서 대부분 교정이 가능해 소수의 환자만이 장기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시간
갑상선암 수술은 일반적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나 기간은 절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술이 30분 안에 완료될 수 있지만, 더 복잡한 수술은 2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갑상선암 전절제술이나 반절제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길어지고 회복기간도 다소 연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수술에는 전신마취가 시행되며, 삽관관의 선택은 신경감시 장비의 활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1. 갑상선전절제술 시간
갑상선 전절제술과 중심경부 림프절 절제술의 수술 절차는 일반적으로 약 7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 후 환자는 일반적으로 면밀한 모니터링을 위해 약 하루 동안 병원에 입원합니다.
갑상선 전절제술과 측면 경부 림프절 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수술 시간은 약 1.5~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적절한 회복과 관찰을 위해 환자는 2~3박, 경우에 따라 3~4박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2. 갑상선엽절제술 시간
암의 크기가 일반적으로 1cm 미만으로 작고, 림프절 전이나 주변 조직 침범의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갑상선엽절제술(hemectomy)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수술 절차에는 갑상선의 한쪽 엽만 제거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갑상선 엽절제술의 기간은 중앙 경부 림프절 절제술도 시행하는지 여부에 따라 다양하며 평균 약 50분 정도입니다.
입원은 보통 하룻밤 정도 소요되며, 수술 시간이 짧아 회복기간이 빠릅니다
3. 갑상선협부절제술 시간
갑상선 협부 절제술은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갑상선 좌우엽을 연결하는 협부에 작은 종양이 생기면 갑상선 협부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림프절 전이의 징후가 없고 암의 경계가 명확하게 정의된 경우 협부 절제술이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됩니다.
이 절차를 통해 성대 신경과 같은 주변 구조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환자는 장기간 입원할 필요 없이 하룻밤 입원하거나 당일 퇴원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갑상선 수술은 대부분 안전하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 후 3~4일 이내에 퇴원하고 1~2주 후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부위 출혈
대개 수술 당일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술 부위에 심한 출혈이 있거나 기도압박 등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목소리 변화
목에는 성대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반회후두신경의 바깥가지와 목소리의 높낮이를 관장하는 상후두신경이 지나갑니다.
이 두 신경은 갑상선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수술 중에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전절제술 시 양쪽 반회후두신경이 모두 손상되면 성대가 닫혀 환자가 숨을 쉴 수 없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후두신경의 바깥가지가 손상되면 고음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암으로 인해 이들 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중 발생하는 일시적인 손상이므로 소리는 대개 3~6개월 내에 사라지며, 3~6개월 이내에 소리가 회복됩니다.
그래도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음성치료, 성대주사 등 재활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3. 수술 후의 상처
갑상선암 수술 후 목에 남는 흉터로 인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로인해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중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도 고민합니다.
일반적으로 쇄골 위 1~2cm 정도의 목 옆면에 약 5~6cm 길이의 절개를 남깁니다.
그러나 암종의 크기가 크거나 목 옆의 림프절까지 수술하는 경우에는 흉터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켈로이드 흉터(피부 결합 조직의 비정상적 성장으로 인해 형성된 단단한 돌기인 켈로이드라고도 함)가 발생하는 경향과 같은 특별한 상태가 없는 한, 상처는 자연스러운 목 주름처럼 보입니다.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 약 3개월간 수술 부위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며, 상처에 연고를 바르는 것은 사실상 정상적인 치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4.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는 암으로 인해 갑상선 전체를 제거할 때 피할 수 없는 합병증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갑상선 부분 절제술을 받은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전신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피로, 의욕상실, 기억상실, 감기, 얼굴과 몸의 부기, 식욕 및 위장기능 저하, 체중증가,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사지의 무감각, 통증 등 전반적인 신체 상태가 악화됩니다.
갑상선 전절제술의 경우, 기능 저하를 막고 암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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