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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증상 8가지

러브이즈걸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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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 췌장염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염이란?

내분비 기관이면서도 소화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췌장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크게 급성, 만성으로 나뉘게 되며 췌장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성 같은 경우 상복부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며 췌장의 전체적인 기능이나 구조에 크게 손상을 주지 않지만 만성의 경우에는 소화효소 분비가 저하되고 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영구적 손상이 발생해 회복불능 상태가 됩니다.

 

 

췌장염 증상

급성과 만성이 다른 점 이 있다면 급성의 경우 통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명치가 쓰리고 아프며 왼쪽 명치부위에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다 옆구리까지 아프게되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게됩니다

그러다 구토증세가 발생하기도하며 심각할경우 통증으로 실신을 하게됩니다

또한 눕게되면 더욱 아프며 몸을 구부린 자세에서 다리를 모으게되면 통증이 멎게되는 현상이 나타나게됩니다

  1. 가슴, 옆구리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2. 누우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3. 통증과 함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심하면 실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의 경우 급성에서 발전해서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췌장염 증상이 나타나면 급성과 마찬가지로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 요통, 복통, 압통을 발생시키며 왼쪽 부근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췌장의 외분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면서 영양분 소화흡수 장애가 발생하며 지방, 단백질 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대변이 물에 뜨거나 물에 기름이 생기는 지방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양분이 부족해 체중감소가 심하게 나타나기도합니다

거기다 내분비 기능 장애가 발생하면서 인슐린이 부족해지면서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1. 상복부 심각한 통증, 요통, 복통, 압통
  2. 지방, 단백질을 제대로 흡수 못해 체중이 감소된다
  3. 대변이 물에 뜨는 지방변을 보게 된다
  4. 췌장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1.등 한가운데가 아프면 췌장염 증상을 의심해라

상복부 통증과 함께 등이 쥐어짜듯이 아프다면 췌장염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 등 통증은 6시간 정도 지속되면 아픈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참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또한 등뿐만 아니라 다리와 배도 같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다만 등만 아픈 것이 아니라 복통과 함께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만약 복통은 없고 등에만 통증이 있다면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꼭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2.술을 많이 마시고 고기를 먹었는데 상복부 통증과 속 쓰림 증상이 있다면 췌장염 의심

급성 췌장염의 경우 술과 고기를 먹었을 때 췌장이 붓기 대문에 상복부에 심각한 통증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부은 췌장이 척추에 꾹 눌리게 되면서 췌장의 막이 더 늘어나서 통증은 전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만성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술과 고기를 먹고 나서 발생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췌장염 증상이 발생한 다음 20% 정도가 만성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에서 염증이 시작되면서 염증이 터져 다른 장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 검진을 꼭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만성 췌장염은 췌장암 확률을 높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구에 따르면 급성 췌장암은 췌장암과 크게 연관이 없지만 만성일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성췌장염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 10명 중 6명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수치는 점점 늘어날 거라고 입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의 관계가 크게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만성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생활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몇몇은 급성에서 만성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성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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