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비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10명 중 6명일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한해 비문증으로 안과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약 10만여 명이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비문증 치료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 것일까요?
비문증이란?
시야에 이물질이 보이게 되면서 시야가 가려진다면 비문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로 눈앞에 파리가 있다던지 벌레가 날아다니던지 아니면 실, 점 모양이 눈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망막이 손상되거나 안과질한을 앓고 나서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출혈, 두통, 어지러움이 동반된다면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 치료방법
1.놔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한다
비문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심각하게 시야를 방해하거나 제거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일어날 때 비문증 치료방법을 사용해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만약 질환적인 이유로 비문증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놔두게 되면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체에 있는 성분이 액화되어 발생하는 비문증은 떨어져 나온 유리체들이 분해되거나 사라지게 되면 비문증도 같이 없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제거되는데 만약 이것이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꼭 병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레이저 치료를 실시한다
충격파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비문증 치료방법입니다
눈에 있는 작은 부유물들을 작게 부수고 흐트러뜨린다음 이것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만들어놓습니다
하지만 충격파의 강도는 약하고 중요한 망막이나 유리체 등에도 손상이 발생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의사의 실력과 망막이 얼마나 얇은지 검사를 한 다음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 검사도 하지 않을 채 무작정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된다면 잘못하다 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유리체나 망막이 손상이 발생해 더욱 고 생활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저 치료를 받을 때는 주치의가 얼마나 많은 비문증 치료방법을 시행했는지 따져보고 받아야 합니다.
3.수술적인 치료
대부분 비문증이 심하더라도 수술까지 가능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망막박리로 인한 비문증이라면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두 가지 정도로 진행이 되는데 유리체 절제술, 공막 돌륭술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유리체 절제술 같은 경우는 안구 속에 있는 유리체를 제거하고 레이저를 이용해서 유리체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막아주고 가스를 투여해 유리체를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방법입니다
다만 나중에 재발할 수가 있고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가 있어 진짜 필요한 환자가 아닌 경우 잘 안 하게 되는 수술입니다
그다음은 공막 돌륭술입니다
해당 수술방법은 망막에 발생한 구멍을 실리콘이나 작은 스펀지로 눈을 눌러서 밴드로 안구를 조여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이며 여러 안과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또한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는데 다른 부위 안 구조직을 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어 수술할 때 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매우 조심해서 실시해야 합니다
거기다 주치의 실력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 비문증 치료방법입니다.
비문증은 안과질환이기 때문에 자연요법이나 음식과는 연관이 없다
비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매우 잘못된 정보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눈의 마사지를 해서 비문증을 낫게 한다던지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서 치료를 한다든지 등의 말도 안 되는 비문증 치료방법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알려지고 와전됐는지는 모르지만 비문증 자체는 질환이기 때문에 안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못 알려진 정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없애고 싶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보고 수술을 하던 시술을 받던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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