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

1.팔, 어깨 강화 스트레칭

1. 앉거나 일어서서 팔을 머리위로 올립니다
2. 그다음 한쪽 팔을 구부려 나머지 한쪽 팔로 팔꿈치를 잡습니다
3. 그 상태에서 팔꿈치를 잡은 손을 쭉 당겨 약 30초 정도 유지시켜줍니다
4.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반복해줍니다
5. 총 3회씩해주면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2.어깨와 팔 당기기

1. 한쪽 팔을 가로질러서 뻗습니다.
2. 그 상태에서 반대편 팔로 고정시킵니다
3. 고정시킨 팔에 힘을 가해 어깨와 팔이 늘어난다는 생각으로 눌러줍니다
4. 약 30초정도 유지시키고 반대편도 똑같이 반복합니다
5. 총 5회정도 실시해줍니다

3.어깨 근육 늘리기

1. 사람 한명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양팔을 위의 사진처럼 올려놓습니다
2. 집에서 하시는분들은 방에 있는 문 입구에서 많이들 하십니다
3. 양문을 잡은다음 팔과 어깨는 고정돼있다는 생각으로 몸을 쭉 밀어줍니다
4. 이때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숙여지면 안됩니다
5. 마찬가지로 30초 동안 유지해줍니다

 

 

4.밴드 운동법

1. 밴드를 반대 발로 잡고 고정합니다.
2. 그 후 어깨 높이보다 높게 위로든다음 3초 정도 버팁니다
3. 그다음 다시 돌아옵니다 돌아올 때는 팔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총 15회 3세트씩 실행해줍니다.

 

5.아령운동

1. 어깨와 팔을 전체적으로 근육 강화를 시켜주는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 방법입니다
2. 우선 가벼운 아령으로 위의 그림처럼 어깨가 수직으로 이루어지게 들어줍니다
3. 그다음 천천히 위로 올립니다 이때 팔이 살짝 구부려지게 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만약 집에 아령이 없다면 생수병을 들고 하셔도 됩니다
5. 들어 올릴 때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하고 10회씩 4세트 정도 반복해줍니다.

 

일단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보다 우선순위로 중요한 것이 휴식입니다

대부분 진단을 받은 사람 중 10명은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욕구와 하루라도 안 하면 좀이 쑤신다며 조금이라도 지속적으로 하는 경향이 큰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다가 이는 힘줄 파열로 이어질 수 있고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병원에서 팔꿈치 엘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일단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팔에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팔꿈치 엘보로 인해 통증이 지속되면 대부분 병원 갈 시간이 부족해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려고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의에게 치료를 직접받는것과 본인스스로 치료하는것은 매우 큰 차이가존재합니다

다만 예방과 근력강화를위해서 자가치료하는것이라면 효과가있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병원에서 치료받는것이 훨씬 도움이됩니다

특히 팔꿈치 엘보는 염증성 질환이라 장시간 방치하게되면 만성적으로 변할수있는 확률이 높고 재발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또한 상태에따라서 보호대를 착용해야하고 물리치료를 받는등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몇몇 환자분들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치료정보를 찾아보고 직접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대다수는 나중에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질환을 크게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다른 질환이 아닌지 확인해봐라

병원에 가지 않은 채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하나만 가지고 본인을 팔꿈치 엘보라고 생각해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절염이나 여러 질환들과 증상이 비슷한 팔꿈치 엘보는 전문의 진단이 아니면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 엘보 질환과 증상이 매우 유사하며 잘못된 치료방법을 시행했을 경우 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 상담과 진단입니다.

 

 

파스보다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다

팔꿈치가 아프면 엘보라고 생각 안 하고 단순히 근육이 당겨서 발생하는 통증이라고 생각해 자가치료로 약국에서 파는 파스를 붙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통증이 완화되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떨어지는 효과를 느끼며 통증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등 다양한 약물치료를 하라고 권유하게 됩니다

다만 심하지 않다면 단순히 스트레칭과 휴식으로 치료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약물치료를 해야만 증상이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