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란?
세균이나 급성 염증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지만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만성 염증,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전신 감염 또는 유당 불내증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는 하루에 200g 정도 3번 이상의 대변을 보는 것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1. 일반적인 요법
흔하고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1. 수분섭취
설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체내 수분이 적어 탈수가 빠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설사를 멎게 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합병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량의 소금을 먹거나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 음료를 마시는 한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단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전해질 함량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2, 금식을 한다
소화 시스템이 자극을 받으면 음식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설사가 멈출 때까지 음식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식 후에는 죽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바로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금식은 약 12시간 이상의 금식을 뜻합니다.
그러니 금식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1-3. 지사제를 복용한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사제를 복용하면 장에서 물을 흡수하여 설사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으로 인한 설사에 지사제를 복용하면 실제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해에 감염으로 인한 설사가 있는 경우 지사제를 맹목적으로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사제를 복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해야 하는 음식
설사를 멎게 하려면 해당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1. 유당이 들어있는 유제품
우유는 유당 소화의 장애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현상을 유당 불내증이라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 과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섭취할 때 복통을 경험합니다.
유당은 소장에서 더 높은 삼투압을 유발합니다.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가스를 방출하고 뱃속에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설사를 멎게 하려면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 버터와 같은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버터에 대한 과민증이 있는 위장 문제가 포함됩니다.
2-2. 포드맵 식품
FODMAP은 단당류, 이당류, 올리고당 및 당 알코올과 같은 당입니다.
해당 음식들은 몸에 쉽게 흡수되지 않아 음식이 장에서 소화될 때 헛배부름을 유발합니다.
이는 FODMAP이 아직 장에 있는 동안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과당과 같은 FODMAP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은 후 소화된 공기가 장으로 들어가 위 팽창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포드맵 식품은 설사가 발생하고 있는 동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3. 고지방 음식
현대 배달 서비스는 사람들에게 야식을 먹을 기회를 높여주고 자극적인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합니다.
또한 음식들 대부분이 고지방 음식이기 때문에 과 할 경우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고지방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소화가 어렵고 불규칙한 배변이 더 흔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소화관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설사를 멎게 하려면 이런 고지방 음식들은 피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4. 마그네슘이 높은 음식
다량의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부작용 중 하나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그네슘 흡수 문제로 인해 장의 압력이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마그네슘이 적은 음식을 많이 먹어도 여전히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체내에서 아직 배출되지 않은 마그네슘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많은 보충제와 식단에 주의하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