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소변을 통한 배설과 여과를 통해 신체의 노폐물을 정화합니다.
이 외에도 전해질, 산-염기 균형 및 체액을 조절합니다.
신장 수치는 여러 검사를 통해 혈액 여과를 통해 제거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레아틴, 요소 및 요산은 신진대사를 통해 몸에서 배설됩니다.
신장은 체내 수분과 염분을 조절하여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의 산도를 조절하여 혈액을 중성 pH에 가깝게 유지합니다.
신장염, 요로감염증, 유전성 신장질환 등의 신장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홍반성 루푸스, 혈관염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 합병증으로 인한 신장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의심해야합니다.
또한 다양한 노폐물이 혈액에 떠다니고 신체의 pH 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신장 기능 상실로 인해 산-염기 장애 및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수치
1.BUN(혈액 요소질소)
- 정상 수치 : 10~26mg/dl
요소는 혈액 내 단백질의 척도입니다.
아미노산과 암모니아에 의해 간에서 생성됩니다.
요소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지만 소변으로 요소를 배설하지 않음으로써 신장 수치 기능의 지표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신장 건강을 평가할 때 신장 기능만 평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대신 소변 검사, 사구체 여과율 및 크레아티닌 수치를 사용하여 포괄적인 평가를 수행합니다.
2. 크레아티닌(Creatinine)
- 정상 수치 : 남성: 0.6~1.2mg/dL / 여성:0.5~1.1mg/dL
크레아티닌은 근육을 사용할 때 신체가 방출하는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입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사용할 때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사람들은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보고 신장이 얼마나 잘 기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장 세균 감염은 운동량이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독소나 약물로 인한 전립선 질환, 신장 결석 및 세뇨관 괴사도 운동량이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낮은 경우는 드물지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현재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이거나 누군가가 근육량을 잃으면 낮은 신장 수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B/C ratio
B/C 비율은 BUN과 크레아티닌 사이의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10:1에서 20:1 사이를 정상 범위로 간주합니다.
B/C 비율은 신장 기능 저하가 신장 자체의 문제로 인한 것인지 또는 외부 원인( 탈수,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인한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장 수치 비율이 정상보다 높으면 신장으로의 혈액 공급 부족(심부전, 탈수), 단백질 과잉 섭취, 위장관 출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상보다 낮으면 간질환이나 영양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B/C 비율이 비정상이더라도 BUN과 크레아티닌이 정상이면 B/C 비율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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